[감동편지] 2018년 한강하구사고 생존 소방관, 순직 동료에 보낸 편지


[감동편지] 2018년 한강하구사고 생존 소방관, 순직 동료에 보낸 편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 중 안타깝게 순직한 김포소방서 소속 고(故)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과 함께 현장에 있던 한 소방관이 순직한 동료들에 편지를 보냈다. [출처: 중앙일보] 생존 소방관, 순직 동료에 보낸 편지 “손 못 잡아줘 미안해” 동진이 형..문규 형.. 나 오늘 술 좀 마셨어요. 평상시에 형들이 그렇게 좀 마시자 했을 때도 입에도 안댔는데 오늘에서야 좀 마셨네..모르겠어요.. 그 땐 왜그렇게 형들한테 까칠한 동생이었는지. 내 까칠함 다 받아주던 동진이형도.. 애기 보느라 대회 준비하느라 운동하고 일하면서도 힘들다는 내색 한번 안하던 문규형도.. 그땐 내가 너무 매몰찼던 거 같아. 미안해. 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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