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총각네 야채가게

서울 강남에 있는 ‘총각 네 야채 가게’는 18평의 조그만 청과물 가게다.그러나 이 조그만 가게는 한국에서 평당 최고의 매상고를 올리고 있는 대단한 가게이기도 하다.연간 매출액이 무려 30억 원에 이른다.가게는 문을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줄을 서며, 장사를 하는 동안에는 사장이 나와 주변의 교통정리를 해야 한다.인근의 주민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분당이나 일산에서도 과일이나 야채를 사러 온다.이 가게가 이처럼 잘되는 데는 나름대로의 몇 가지 특별한 비결이 있다.첫째는 한국에서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과 야채를 판다는 것이다.이 영석 사장은 새벽 2~3시가 되면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나가 최고의 품질을 고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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