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승무원 출신 아내 박세진 “첫 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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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의 알콩달콩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재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 편으로 김영권 가족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장한 리리남매는 엄마 아빠를 닮은 훈훈한 유전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2살 김리현 군은 6살 김리아 누나의 딸기 내복을 입은 채 등장해 남다른 카리스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권 아내가 등장하자 도경완은 “언니 아니고?”라며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김영권 아내 박세진은 승무원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김영권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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