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창릉 툭" 발언에 GTX 창릉역 불똥


"신도시 창릉 툭" 발언에 GTX 창릉역 불똥

국토부 직원 발언 녹음파일 파문 "GTX 별개 광역교통대책 추가" 해명 신설 창릉역 투기조사 필요 목소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관련한 국토교통부 직원의 발언이 담긴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국토부 직원의 창릉신도시 GTX-A노선 관련 ‘창릉은 위에서 툭’ 발언을 두고 해명을 촉구하는 글이 쇄도하는 등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당초 계획에 없던 창릉역이 갑자기 지난해 12월 말 신설이 확정된 것을 두고 투기 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크다.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 민원인은 최근 국토부 직원에게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이른바 GTX-D 노선)’가 기대보다 축소된 것에 항의했다. 민원인은 국토부 직원과 통화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3기 신도시는 지하철 깔아주는 데 노무현 대통령때 만든 신도시는 지하철 하나 안 만들어 준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해당 국토부 직원은 “창릉신도시는 원래 GTX에 포함이 안됐는데 대도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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