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칼럼] 왜 우리는 대책없이 퇴사를 할까? (feat. 개백수)


[직업칼럼] 왜 우리는 대책없이 퇴사를 할까? (feat. 개백수)

[나도 퇴사한다] 여의도 금융권에 재직하던 친구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혔다. 나와 마찬가지로 아직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조만간 사직서가 수리되면 그도 나처럼 백수가 된다.대체 왜 우리는 대책없이 퇴사를 할까? 왜 그럴 수밖에 없었을까. 대안이 마련되는 시간을 버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이번엔 그런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이 글을 읽고나면, 위기를 어찌어찌 넘긴 선배 직장인들은 "그땐 그랬었지.."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반면에 한창 고민하는 후배 사회초년생들은 공감과 해결의 실마리를 얻어갈 거라 본다.[case 1: 이직이 싫어서]일단 퇴사를 결심한 사람의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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