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칼럼] 갓 입사한 직장인, 주말에 무슨 걱정을 할까?


[직업칼럼] 갓 입사한 직장인, 주말에 무슨 걱정을 할까?

[코로나를 뚫고, 드디어 입사]2020년 3월부터 정확히 3개월을 쉬었다. 그간 봉사활동으로 무료 직업상담도 하고, 유료 직업상담도 런칭하고, 아버지 일도 돕고, 나머지는 사람을 만나고. 전혀 바쁘지 않은 나날들을 보냈다.코로나를 핑계로 잘도 쉬었다. 물론 채용 건들이 대폭 줄은 감은 있지만, 그게 줄지 않았어도 돌이켜보면 나는 이 정도 시간을 인내해야 했단 느낌이 든다.사실 입사를 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돈은 부업으로 벌어도 되고, 사업을 해도 되고, 늘 어려운 것은 행동이었지 구상이 아니었으니까.하지만 회사에 다닌다는 것은 그것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일깨워 준다. 소속감이란 감정을 준다. 어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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