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취업도 힘든데 퇴사하는 직장인의 심리


코로나로 취업도 힘든데 퇴사하는 직장인의 심리

[이 시국에도 퇴사하는 이유는 뭘까?]2020년 12월. 다들 취업하기도 힘들어서 강제로 백수를 하고, 직장인들은 예정했던 퇴사를 눈치보면서 미루는 시기다. 그런 시국에 나는 퇴사를 했다. 주변 지인들은 "퇴사를 밥먹듯 한다"며 부러워하는 눈치, 그리고 동시에 우려섞인 눈길로 날 본다.월부터 금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10시간 이상씩 야근을 했다. 하지만 퇴사 이유는 그게 아니다. 추가근무 수당도 빠짐없이 나왔고, 기본급도 내가 벌어본 것중에는 가장 많은 돈을 줬으니깐 말이다.이유는 '돈'이 아니었다.'결' 때문이었다.결이라.. 영어로는 딱히 결이라는 단어와 매칭하는 단어가 없다. 굳..........



원문링크 : 코로나로 취업도 힘든데 퇴사하는 직장인의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