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족근골결합 공무상재해

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가까우면 걸어다니는 게 좋다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건강을 위해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걸으면 도리어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본래 관절이 안 좋았다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아픈지도 몰랐다가 업무적으로 오랜 시간 걷게 되면서 병이 드러나는 일도 생기는데요. 오늘은 군무원으로 근무하던 분이 본래 있던 족근골결합이 악화되어 공무상재해로 인정받은 사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2015년에 군무원으로 임용되어 공군 장비 정비사로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A씨는 근무 이후 발목 내측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에 내원했고 '족근골 결합'을 진단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발바닥 근막염', '발목 및 발의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을 진단 받다가 담당의사로부터 '발의 변형'...

원문링크 : 군무원 족근골결합 공무상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