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시나 행사를 찾아다니곤 했었는데, 지금은 호박이가 아직 어리니 갤러리 같은데 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마침 근교에 이국적인 예술 작품을 보며 아이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갤러리카페 어비움남사화훼단지를 지나 용인 이동저수지 쪽으로 가면 특색 있는 갤러리카페 어비움이 나옵니다.실제 크기와 흡사한 기린과 악어가 설치된 입구부터 범상치 않아요.테라스가 넓어 아이가 뛰어놀기도 좋고 애견 동반도 가능합니다.주차장은 두 곳으로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며 부지가 넓어서 편했어요.야외 정원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고 물고기가 헤엄치는 연못, 사슴, 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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