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자연인 - 영일만 친구 [노래가사, 듣기,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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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유승범) - 영일만 친구 (원곡 : 최백호)" Live '자연인'의 정체는 30년차 가수 유승범! "자연인 (유승범) - 영일만 친구" 가사 [작사 : 김명원 작곡 :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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