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루악 텔레스만 3


[리뷰] 루악 텔레스만 3

루악 탈레스만 3 20여 년 가까이 스피커를 제작해오고 있는 루악. 내년이면 설립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한데, 무엇인가 최근의 움직임은 예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1986년 인클로저를 전문으로 한 목공 기술자 출신인 오루크에 의해 창업된 루악은 공학도인 장남 알란과 함께 운영되어 전 공정을 수공으로 처리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음질을 바탕으로 초기부터 가격보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집념으로 출발하여 그들의 제품은 우리에게도 엑스칼리버나 이퀴낙스 그리고, 사브르와 탈레스만 모두 만듦새나 사운드 모두 성공한 제품으로 기억된다. 이제 기업으로써의 이미지 보단 루악은 단지 하나의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인정 받는 시점으로 현재 루악의 모습들은 단지 영국을 대표하던 과거의 하이파이 전문 스피커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여 과거와 같은 역량은 많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비해 B&W, ATC등 비슷한 시기에 함께 경쟁했던 브랜드들은 홈시어터와 아낌없는 개발 투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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