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dian G08 리뷰 (신재진 님)


Meridian G08 리뷰 (신재진 님)

700) { this.width=700 }"> 1 차 시청회 (2004.2.7) 참석한 신재진 님의 시청소감 마치 뚝배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전의 메르디안의 투박한 디자인과 푹 익은 소리는 현대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나에겐 그다지 시선을 끌게 하는 제품이 아니였다. 그러나 얼마전 메르디안의 G 시리즈가 나왔다는 신제품 소식을 접하면서 빼어난 외모를 보는 순간 한 눈에 반해버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블랙과 그레이색의 우아한 조합으로 세련미를 뽐내며, 큼지막한 버튼과 부드른 곡면처리, 피아노마감은 우아함까지 나타내주었다. 마치 전혀 새로운 메이커의 제품을 보는 느낌이랄까 너무나 과감한 변신에 지금껏 차가운 시선으로만 일관되었던 메르디안의 제품에 난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럼 디자인의 변신과 함께 소리는 어떻게 변하였을까 ? 이전 메르디안 제품들이 디지털기기에서 아날로그의 맛을 주는 뚝배기였다면 G 시리즈에 와서는 고급스런 자기와 같다고 할까 508 이나 588 모델과는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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