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80과 CS6


A280과 CS6

(장엄하기까지한 A280의 전면, 그위는 Gyrodec 턴테이블 3010R과 골드링 에로이카LX를 쓰서 백판을 위주로 듣고있슴~) 익히 280의 파워는 충분히 실감을 했던터라 그가 현재 나의 시스템(당시는 9nt)을 울리기엔 부족함이 없으리라 확신은 서 있었다. 허나 패스2.5에 자꾸 눈이가는 내심정은 어쩔수가 없었다. 패스와 로텔의 조합으로 울리는 thiEl소리가 280으로 울리는 그소리보다 왠지 좋게만 느껴짐은.... 갈등의 시작이었다. 좀 무리를 해서 좀더 좋은걸로 들여야 하나 현상태로 만족해야하나.. 그러나 이미 지금의 시스템(스마트845모노블럭)의 한계를 알고있던터라 바꿈은 필연이었다. 어차피 목표는 정해져 있다. 소위 오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만의 궁극의 시스템은 누구에아 있는법. 단방에 그꿈을 어찌 이루랴. 난 280을 들쳐매고 집으로 향했다. 1시간여..주변정리에 선정리까지 모두 마치고 280으로 갈아끼운 앰프자리가 훵하다. 스위치온! So C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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