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이란 바로 이런 것 Roksan / TMS


표준이란 바로 이런 것 Roksan / TMS

표준이란 바로 이런 것 Roksan / TMS 깔끔한 마무리의 해상력을 제공하는 아테미츠 암과 EMT 의 표준을 적용, 찰기와 온기로 표현력을 마무리하는 쉴라즈 카트리지 그리고 여기에 TMS의 플레이이가 환상의 콤비를 이룬다. LP 에서 아직은 빼 보지 못한 소리. 그저 그루브에 끼인 먼지나 스크래치라도 피해보려는 여타의 기기와는 차이가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낸다. 적시즈에서의 찰기보다는 약간은 뽀송뽀송한 맛이 강해 한결 넓은 차원의 시야를 확보하는 듯 하다. 적시즈의 매카니즘은 거의 그대로 적용하고 있고 데크를 이루는 부분에 많은 개선이 있다. 사실 턴테이블에서의 소리의 차별화는 이 데크 부분과 암이다. 거기에 플래터도 한 몫을 하곤 있다. 그렇다면 록산의 플레이어는 정말로 완벽한 모습이다. 데크의 표면은 하이그로쉬 피아노 마감이고 3겹의 피아노 마감이 된 데크는 적절한 탄력의 스프링 쿠션을 이용하여 안정된 트래킹을 보장한다. 이와 한판 승부를 펼쳐 볼 플레이어는 무엇이 있을까?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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