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경험...을 단돈 400원에 ^ ^;


놀라운경험...을 단돈 400원에 ^ ^;

'휴즈'말인데요, 그거 참, 절로 웃겨주는 신통한 물건입니다... 심심하던 차에 제 Mac에 들어가는 3.6볼트짜리 건전지 사러 용산에 갔다가 전 부터 들어가 보고 싶었던 '서*전자'가 마침 눈에 들어 오길래 문을 열어 봤습니다. 아가씨 두 분이 저의 '생무식' 질문에 잘 대답을 해 줘서(이 세라믹휴즈도 기본적인(?) 극저온 처리가 됐다는데요? 혹 비교해 보신 분 계시면 소감을 한수 청해 올립니다, 어디어디서 파는 만원대 극저온처리 휴즈 말이지요... 과연 수십배 값어치가 있는지, 이번에 하도 놀라서 그것도 한번 써 보고자 합니다만...) Mac과 디스맨에 붙혀 쓰고 있는 '클립쉬 멀티미디어'의 우퍼에 쓸 것과 작년 공제해서 현재 메인자리에 있는 '8채널 파워' 용을 각기 두개씩 단돈 1,600원에 호주머니에 넣고 설마하면서 집에 와 간단히도(?) 바꿔 보니... 두두둥... 불과 얼마전 김태완님의 '디지케이블'로 길 가다 돈 주운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데 이번엔 아주 거저 행운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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