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 S-X 팬시 점퍼 케이블


너바나 S-X 팬시 점퍼 케이블

틸이나 다인 오디오처럼 싱글 와이어링을 지지하는 스피커회사들도 굳건히 건재 하고 있지만 스피커에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채용하는 것이 업계의 대세로 굳어지는 추세다. 저명한 오디오평론가인 로버트할리는 자신의 저서인 하이엔드 오디오 컴플리트 가이드에서 “아무도 바이와이어링의 효과에 대해서 그 이유를 정확히는 알지 못하고 있지만 바이와이어링은 시스템의 음질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만일 스피커에 바이와이어링 입력이 있다면 좀 더 싼 케이블을 쓰더라도 바이-와이어링을 해야 합니다.”라며 바이와이어링을 지지하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필자의 얄팍한 전기 회로상식으로도 전원소스에서 두 부하에 공통 선로를 사용해서 끝부분에서 점퍼로 나눠 쓰는것 보다는 전용선로를 각기 부하에 제공하는 것이 완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비유하자면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과 각각의 파워케이블을 벽체 콘센트에다 직결하는 것만큼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서는 싱글와이어링 케이블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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