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2편-다이소 모니터 받침대에 대한 애정


영화제 계약직 스태프로 살기 2편-다이소 모니터 받침대에 대한 애정

사진출처: 샵다이소 다이소 모니터 받침대. 내가 대학 들어와서 처음으로 게임용 데스크탑을 맞췄을 때 샀는데 이후 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고 다이소 모니터 받침대는 퇴출당했다. 엄마가 잘됐다 내직장에서 써야지 하고 가져갔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하이에나같은 엄마 그 다음엔 내가 잠깐 일했던 사무실로 가져갔다. 엄마가 나 써야되는데...하고 아쉬워했지만 사무실에 모니터 받침대가 사무용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거다 엄마내가더급해 거기사무실사람들다 거북목되기일보직전이라고 아무튼 그런 수난들을 겪고 나서 지금은 나의 책상 위에 있다.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 것이다. 심지어 게이머가 아닌 영화제 스태프가 된 나의 책상으로 올라온 거지! 출세했네 짜식 출처: 샵다이소 이 다이소 모니터 받침대는 5년 전에 오천원에 샀다 다이소 최강가격 오천원. 뽕은 뽑을 대로 뽑은데다가 좀 마니더럽긴 한데 그냥쓴다 이 받침대랑 정도 조금은 들은 것 같다.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 정이 붙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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