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뒤죽박죽 일상 속 안 좋은 소식 둘, 소소한 행복

안녕하세요 갱쓰예요 +,+ 요즘 나름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질 일상이 점점 밀리고 있네요^^; 내년 2020년을 더 뜻깊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기반을 다진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극복해나가려 노력중입니다! 수성못 투썸플레이스 브런치 6번이나 튕기고 겨우 먹은 브런치가 마지막 만찬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6번 튕기고 먹어서 그런지 맛은 JMT 이었지만 이후로 먹을 수 없다는거^^; 이유는 후에 말씀드릴게요 ㅠㅠ 이날은 기분이 너무 심란하고 혼자서 생각이 많아졌던 날이예요 제 기억으로는 이 날 약속이 3번이나 파토가 나고 새벽되니 센치해지기까지 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나가버렸었네요; 원래는 간단하게 먹고 노래방, 카페 순으로 가려고 했으니 그냥 노래방에서 지르자 싶어 바로 노래방으로 고고싱! 아, 당연히 혼자입니다 ㅋ 처음부터 심란한 노래로 시작ㅋㅋ 이곳은 제가 학생때부터 자주 왔던 곳인데 사장님도 오래하셨고 친절하셔서 최근에도 자주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