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 일상] 링겔 맞고 먹방 수준의 일상들 (feat. 크리스마스 이브 아버지 생신)


[2019년 연말 일상] 링겔 맞고 먹방 수준의 일상들 (feat. 크리스마스 이브 아버지 생신)

안녕하세요 갱쓰예요! 지금은 비록 2020년이 되었지만 사진첩 정리도 할 겸, 기록도 할 겸 2019년 12월의 연말 일상을 쭉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저번에 말씀 드렸듯 지금 저의 상황은 장상피화생이라는 질환을 판정 받았고 이후부터는 스트레스나 식습관까지 신경을 많이 쓰고 고쳐나가려 노력 중입니다 링겔 맞는 날 병원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자마자 한 것은 링겔 맞아버리기 ㅠㅠ 몸이 허약한데다 위 건강이 우선이라 일반 링겔과는 다르게 치료약을 포함해서 투여했다고 하더라구요 주사바늘 너무 아팠어요!!! 주사를 싫어하긴 하지만 아픈것도 잘 참는편인데 이번에는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심지어 투여가 안되서 몇번을 쑤신건지 간호사분이 경력도 있으시고 잘하시는데 유난히 저만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더라는 선택권 없는 밀가루 파티 그렇게 링겔도 맞고 약도 꾸준히 먹고있건만..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밀가루.. 정말 몸에 좋은건 쓰고 안 좋은건 맛있다했는데 밀가루가 딱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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