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9일 :: 비염수술 , 바빴던 6월


~ 6월 19일 :: 비염수술 , 바빴던 6월

7월 말이 다가오는 지금 시점에서 또 한참 지나간 6월 일상을 쓰게 됐다. 블로그의 흐름을 한번 놓치니 다시 잡기가 어렵다^^; 항상 써야지, 쓰고싶다 하면서도 잘 안쓰게 됐던 듯 6월에는 리터 단위의 커피로 시작했다. 집에 돌체구스토가 있지만 이상하게 사먹는 맛이 안남 심지어 캡슐이 더 맛있는데 ㅠㅠ 그 특유의 맛이 안난단 말이야.. 다이소에서 밀짚모자를 샀다. 사람껀가 강아지껀가 그냥 장식용인가 했는데 강아지 용이어서 냉큼 2개 구매 해탈이는 귀가 누워있어서 비교적 쉽고 적응도 잘 해줬지만 반야는 적잖게 화가 났다. 아니, 좀 많이.. 자세히 보면 앞발로 줄 밟고 있음 저 날 이 후로 밀짚모자의 ㅁ도 안꺼내기로 했다. 엄마랑 먹는 쫘장맨~~! 2n년 동안 미뤄왔던 비염수술을 드디어 하기로 했다. 동생은 이미 했었어서 경험담을 미리 들었는데 듣기에 너무 개고생인거같아서 하지말까 그냥 이대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환절기, 감기 때 코막혀서 숨 못쉬는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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