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염이랑 만나서 남한산성을 등반하고 간 맛집 초가쫄쫄 굶은상태로 고난이도 산을 탔던터라 매우 배고팠는데염이가 맨날 가는 맛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믿고가는 염 픽남한산성 수어장대 쪽 백숙거리에 위치해있어요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가능하긴한데 주차요금이 저렴하다보니항상 만차같아 보였어요초가는 옛날 막걸리집이라 보신탕류, 안주류들을 많이 팔고 있어요등산하고 든든하게 먹기 딱 좋은 음식들이죠 키키외관이 한옥집을 개조한 느낌이라 뭔가 찐 맛집처럼 느껴지네요내부 모습내부는 룸 형식이라 지금같은 시국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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