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 뭉쳤다! 3대가 함께하는 즐거운 꽃놀이 '곤지암 화담숲'으로 고고씽

엄마, 언니, 애들, 조카까지 이렇게 여자 6명이 오랜만에 뭉쳤다. 코로나 시작하기 전 남이섬 여행을 마지막으로 집콕 생활만 하고 있다가 언니의 주도하에 가게 된 꽃놀이 곤지암 화담숲 화담숲 공식 사이트에서 날짜와 시간 예약을 하는데 원래 많은건지,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 때문인지, 벚꽃 철 때문인지 예약이 꽉 차있어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다. 화담숲 공식 홈피 화담숲 공식 홈피 4월 17일이른 아침부터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고씽 오늘도 난 언니 덕에 뒷좌석에서 편하게 가는 중 드디어 화담숲 도착 조금 걸어가면 리프트가 있는데 대기 인원이 많아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걸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난 엄마랑 리프트로, 언니, 달이, 별이, 사랑이는 운동 삼아 걸어가는 걸로 언니가 먼저 도착해서 모노레일 표를 예매해 놓았다. 역시 계획을 세울 줄 아는 여자 와 ~~ 사람들 많은데 화담숲 입구 시간에 맞춰 입장 오~~ 사람들 많다.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연인들 친구들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