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엄마 아이 다섯팀이 다녀온 세부 이야기 입니다. 4월 2일 ~ 5일 막연한 계획은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게되었어요. 저녘시간 김해공항 출발 이라 대구에서 낮에 공항 우등을 타고 출발합니다. 동대구역 맞은편..고속버스 타는곳에서 버스를 타요. 우르르르 일단 출발해 봅니다. 김해까지 버스요금이 어른은 10400월 아이는 5200원 이네요. 세부퍼시픽.. 뭐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저가항공이니까... 티비나 게임기 안되고..의자조금 불편하고.. 네시간정도 비행이니까 애델고도 갈만 했어요. 민재가 가장 어린 네살.. 누나들은 6.7세라서 비행기 타는데 많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제법 침착하게 잘 앉아 있었어요. 세부 막탄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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