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이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 퀴즈')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은빈은 최근 토크쇼를 시작으로 어린 시절부터 인기 드라마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의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을 결심하기 전 많은 고민을 했던 박은빈은 "어려운 일을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망설였던 것 같다. 그 역을 맡았습니다. 언론을 통한 영향력은 사회 전반에 있어야 하지만, 이것이 올바른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연기를 할 수 있을지 걱정했어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욕심이 나를 망설이게 만든 것 같다"며 작품을 향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꾸준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은빈은 배우로서 계속하는 것이 무조건적인 목표가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은빈은 "이쯤 되면 우물을 팠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박은빈
#박은빈유퀴즈
#박은빈짤
원문링크 : 우영우 박은빈 돌아온 유퀴즈에 출연 화제...우영우 비하인드 스토리...15년동안 매니저 어머니께 영상편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