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마치고 집에 오는 길, 문득 피자가 먹고 싶어서 주문은 미리 앱으로 해둔 채 피자만 단품으로 시켰기에 음료를 뭐로 마시지 생각하다 편의점에서 스프라이트 제로를 구입해왔다. 원래 코카콜라 제로 아니면 나랑드 사이다로 먹었었는데 왜냐면 ? 당연히 칼로리 때문이었지 그런데 스프라이트 제로도 맛이 괜찮았다. 원래 탄산을 막 즐겨 먹는 타입도 아니고, 그렇지만 피자나 햄버거 같은 음식엔 탄산이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지당한 사실 ㅋㅋ 양심상 큰 페트병을 살 순 없었고, 작은 페트병 자리 1900원인데 티 할인 받아 1800원에 구입해 왔다. 결론은 굿 다음에도 사먹을 의사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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