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드폰 지분 1순위는 역시나 먹거리 사진 햄버거

요즘 참 많이도 나댕겼구나 생각되는 사진들 내 핸드폰 사진 앨범 지분 1순위는 역시나 먹거리 사진이다. 햄버거도 맛난 곳 굉장히 많은데 아마도 이곳은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곳 이었던 것 같다. 내가 사진 찍으면서도 느끼지만 난 잘 못찍는다. 뭐 예쁘게 찍어야지 생각도 사실 그렇게 하진 않는 편. 그저 생각나면 찍고 또 인별에도 간혹 올리기도한다. 근데 요즘은 그마저도 잘 안하게 되는 현실. 이놈의 귀차니즘 발동. 봄이라 그런가 시간만 되면 허기도 잘 지고 먹고싶은 것도 되게 많은데 그거 다 먹음 몸매 유지가 상당히 힘드니 그렇겐 하기 어렵고.. 특히 햄버거 집에서 중요한 요소는 사이드 디쉬 그중에서도 감자튀김이다. 냉동을 쓰던 냉장용을 쓰던 잘 튀겨야 그 맛이 사는 것 같다. 간혹 어떤 집은 급히 튀겼는지 눅눅하거나 혹은 기름이 오래된 눅눅한 기름 맛이 나면 정말 다시는 먹고 싶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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