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 머리 다듬기무사히 성공~^^우리 아가는 평소에도 거의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머리는 다듬어야 하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 미루고 미루다가 옆머리도 너무 많이 길고 생일도 다가오고 해서 미용실로 향했습니다.그런데 첫번째로 도착한 미용실에서 아기 머리는 안자른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아무래도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이해했습니다. 아기머리는 꼭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다음으로 간 미용실에서는 엄마가 잘만 잡아주면 괜찮다 그래서~ 아기 머리를 다듬기위해 제가 안아서 미용실 의자에 앉았습니다.우리가 의자에 앉자마자 아기의 살짝 몸부림이 있었지만 남편이 재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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