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해체를 결정한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와 소이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미미는 "구구단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뭘 하든 믿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단짝이 있기에 앞으로 저는 천천히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다"고 했다. 구구단 소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올해 3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더 다양하고 넓은 분야에서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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