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상담만해도 사은품 준다더니 개인정보 챙겨 3개월째 가입 전화만..."배송지연일 뿐"


프리드라이프, 상담만해도 사은품 준다더니 개인정보 챙겨 3개월째 가입 전화만..."배송지연일 뿐"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가 사은품 제공을 내세워 소비자를 유인한 뒤 정작 배송은 미루고 있다고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상담만 해도 사은품 제공'이라는 광고와 달리 개인정보 수집 후 3개월 째 마케팅 활용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프라드라이프 측은 배송지연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부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는 박 모(남)씨는 지난 7월 방송을 통해 ‘상담만 하면 고객에게 그릇세트 등의 사은품을 준다’는 프리드라이프의 광고를 보고 즉시 상담을 받았다.보름 후 상품가입 유도 전화만 걸려 올 뿐 사은품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 후 3차례나 더 상품 가입 유도 전화가 걸려왔고 박 씨도 상담 전화가 올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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