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 재 돼서야 가족 만났다···'피눈물 생이별' 벌써 6166명 [영상]


한줌 재 돼서야 가족 만났다···'피눈물 생이별' 벌써 6166명 [영상]

“확진돼 입원한 뒤부터 형님 얼굴 한번을 못 보고 보냈어요. 사망 통보를 받고 병원에 달려갔더니 이름표만 덜렁 남았어요.” 최모(66·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형(70)을 떠올리며 가슴을 쳤다. 뇌출혈로 1년 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고인의 마지막 길은 쓸쓸함 그 자체였다. 거동이 불편했던 형 최씨를 돌보던 가족들은 지난해 9월께 서울 강동구의 한 요양병원에 최씨를 입원시켰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가족 면회가 제한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얼굴은 볼 수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연말 최씨가 입원한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터졌다. 20여명의 확진자 가운데 최씨도 포함됐다. 최씨는 성북구에 있는 코로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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