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톡시장 한해 시장 규모 10조원 달해 [인터뷰] 이상신 사진 작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스톡사진. [사진 출처 = 이상신]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사이 출생자)를 중심으로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N잡러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잡(job)·사람을 뜻한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본업 외에도 부업 및 취미활동을 즐기며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겸업하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리치앤코가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N잡의 목적은 재테크로, 수입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62%)'를 하고 싶어하는 MZ세대 직장인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양한 N잡러 중 최근 스톡시장이 한해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일안 반사식 사진기(DSLR)나 미러리스, 심지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약간만 보정해서 올려도 누군가는 돈을 지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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