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토크] 학교 역할 알려준 6개월


[21토크] 학교 역할 알려준 6개월

초등학생 형제만 있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형제는 “살려달라”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곧바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았지만 형제는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9월17일 현재). 화재의 원인은 형제가 끓이려던 라면이었습니다. 기사를 읽고는 불이 난 시간부터 찾았습니다. 2020년 9월14일 월요일 오전 11시10분께. 평소라면 형제는 학교에 있었을 겁니다. 조금 뒤에 친구들과 급식 시간을 기다리면서요.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형제에게는 특별히 맛있고 영양가 있는 급식이었을 테니까요. 그러나 코로나19로 전면 ‘원격수업’이 시행 중이었기에, 학교에 갈 수 없었기에, 스스로 점심을 챙겨야 했기에 아이들은 가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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