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라면형제 화재 계기 돌봄예산 47억원 확보


허종식, 라면형제 화재 계기 돌봄예산 47억원 확보

4차 추가경정예산에 아동 보호를 위한 긴급 지원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시·군·구별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에 속도가 붙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22일 여야가 합의한 4차 추가경정예산에 아동 보호를 위해 47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세부 항목을 보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배치될 예정인 118개 시·군·구에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0만원씩 총 23억6000만원을 지원한다.지자체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충원을 독려하기 위해 53명에 대한 1개월분 인건비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올 10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90명이 배치될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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