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번역 논란 - 오역, 캐릭터, 뉘앙스


오징어게임 번역 논란 - 오역, 캐릭터, 뉘앙스

한국어가 가진 뉘앙스 표현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번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이 오역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오역 논란이 시작된 것은 코미디언이자 인플루언서인 영미 마이어(Youngmi Mayer)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역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서부터다. 한국어에 능통한 영미 마이어는 오징어 게임의 한국어 대사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몇 가지 예를 들었다. 예를 들어, ‘오빠’를 ‘old man’이라고 표현하거나, ‘뭘 봐’를 ‘go away’로 번역하거나, ‘내가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머리는 장난 아니라니까’를 ‘난 천재는 아니지만 해낼 수 있어(I’m not a genius, but I still got it work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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