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치킨!! 페리카나 양념치킨 꾸준히 생각나는 맛

내가 어릴땐 후라이드 아니면 양념치킨이었는데 요즘엔 치킨 브랜드도 무지 많고 맛도 너무 다양해서 치킨하나 시키는데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다양한 맛의 향연들이 펼쳐지다가도 나는 꼭 기본에 충실한 그냥 양념치킨이 한번씩 그렇게 땡긴다. 어릴때부터 익숙한 페리카나 양념치킨 간만에 생각나서 시켜봤다. 치킨은 언제나 옳다 암요암요 옳고말고요. 비닐봉지의 멘트가 아주아주 맘에 든다.ㅋㅋ 우와! 페리카나 치킨이 벌써 40년이나 되었나보다. 수많은 브랜드들 중에서도 밀리지 않고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맛이 있다는 얘기겠지. 믿고 먹는 페리카나 치킨. 어린시절 추억의 음식. 앞으로도 꾸준하길~ 너무너무 귀여운 캔콜라가 함께왔다. 245미리 캔콜라는 정말 오랜만에 본듯하다. 따끈한 치킨상자를 열어보니 큼직한 조각들이 먹음직스럽게 가득 차있었다. 양념이 굉장히 고루 잘뭍어 있던 페리카나 양념치킨. 침샘을 자극하는 치킨냄새가 정말 향기롭다. 양념치킨은 자고로 양념이 빈틈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