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3rd] 나를 만나는 길 / 주안 영화공간

저는 종교는 무교이지만, 불교 문화를 좋아해서 템플스테이 체험이나 반야심경을 즐겨듣는 편입니다. 벌써 세번째 주간일기에는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오늘 영화공간이라는 곳에서 관람하고 온 '나를 만나는 길' 을 소개 해 드릴게요️ 해당 영화는 노벨평화상 후보 틱낫한 스님의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평소 일상과 승려들, 명상가들에 대해 무려 3년 동안에 걸쳐 기록한 마음챙김의 다큐멘터리 입니다. 제작과 내레이션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지요. 개봉은 5월12일 했지만 독립영화관에서만 상영을 하는바람에 저도 알게된지 얼마 안돼서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서울 광화문 씨네마포 / 인천 영화공간 주안 이렇게 딱 두곳에서만 상영 한다고 하네요) 영화공간 주안으로- 영화공간 주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16 메인프라자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가능 / 현장예매 청라쪽 운전에 적응돼서 몹시 힘들게 느껴진 주안역 가는길. 주안 근방 도로는 불법주차가 대부분이라 거의 차선 하나로 오가...

원문링크 : [주간일기 3rd] 나를 만나는 길 / 주안 영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