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 살다보니 그냥 좋은 일이 생겨나는군. 사무실 앞이 그냥 확 트여 버렸네.


이것 참 살다보니 그냥 좋은 일이 생겨나는군. 사무실 앞이 그냥 확 트여 버렸네.

세상은 점점 더 좋은 쪽으로 흘러간다. 내 기본적인 생각이다.내 통나무 오두막 앞이 이틀째 시끄럽다. 앞쪽에 집을 짓는다고 열심히 부지를 정리중이라서 그렇다. 보통 집 앞에 집을 지으면 전망 가린다고 속 끓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그냥 여유만만이다. 오히려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오두막 앞에 길을 두고 그 건너편에는 수풀이 우거진 작은 땅이 있었고 그 너머엔 쑥꺼진 낮은 땅이 있었다. 주인이 누군지 나타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건너편 작은 땅은 내가 화목 쌓아 놓고 나무 자르고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높이가 오두막하고 비슷한 높이인데다가 잡목이 우거져 있어서 여름철이면 물소리는 콸콸 하는데 아래쪽의 계곡이 직접..........

이것 참 살다보니 그냥 좋은 일이 생겨나는군. 사무실 앞이 그냥 확 트여 버렸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이것 참 살다보니 그냥 좋은 일이 생겨나는군. 사무실 앞이 그냥 확 트여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