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함이란 아침에 피어나는 꽃과 같은 것, 대낮의 땡볕이 지나면 다시 피길 기다리는 것


쾌적함이란 아침에 피어나는 꽃과 같은 것, 대낮의 땡볕이 지나면 다시 피길 기다리는 것

한 낮의 햇살이 따갑다. 공해없이 쨍한 산속의 투명한 공기를 뚫고 내려쐬는 햇살이라 그런지 더 따갑게 느껴진다. 바늘 같은 햇살을 피해 오두막안에 머물다가 해질 무렵 밖으로 나가면 이런 느낌이 절로 든다. 더할나위 없이 딱 좋다. 쾌적하다.쾌적함이란 아침이면 피어났다가 낮에 움추리고 저녁에 다시 피어나는 꽃과 같다.인간의 적응력, 즉 같은 조건이 계속되는 상황에 익숙해지는 그런 특징 때문에 쾌적함에 대한 느낌은 오래가질 못한다. 아파서 병원에 가기전엔 건강함의 고마움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가 적용된다. 쾌적함을 잃어 보아야만 쾌적함의 느낌과 고마움을 아는 것이다. 더 오래 잃고 살 수록 더 쾌적함에 대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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