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14

추석 전날 본가 가는 길 가는 길이 너무 고되서 운전하고 싶은 마음 가득인 요즘, 엄마 추석 선물 해바라기 한 송이 Previous image Next image 추석맞이 노동열차 출발 그냥 귀여워서, 김아저씨 그림 같은 시골 풍경 아주머니가 집에서 키우시는 포도와 사과 집에서 이렇게 잘 자라기도 하는구나..? 신기하다 외할머니 성묘 가는 길, 적석사 낙조대 소나무 멋있다 우리집 소나무는 언제 저렇게 자라려나 외할머니 오랜만이에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은 바라 보라고만 있는건데.. 산 오르고 나니 풍경은 너무 멋있지만 힘들다 햇살에 부서지는 그림자가 예뻐서 :) 상쾌한 가을 날씨, 그렇지 못한 몸뚱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더티로우에서 커피 한 잔 쿠키 맛집이네 여기 날이 너무 좋아 급 청계천 산책 공조2 보려고 만났지만 사실은 맥주 마시려고 만난 사이 재밌었당...

원문링크 : 블챌 주간일기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