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22년까지 거주 주택의 입주 형태별 자산 증가율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10~2022년까지 거주 주택의 입주 형태별 자산 증가율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이번 달 초에 통계청에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적인 자료에는 많은 통계 지표들이 있지만 이 중에서 '거주주택의 입주형태별 자산 및 부채'에 관심이 가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거주주택의 형태가 자가, 전세, 월세에 따라 자산 보유액이 얼마인지 살펴보면 확실히 자가 가구의 자산 보유액이 7억 3,699만 원으로 가장 높고 전년대비 증가율도 11.3%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당장의 자산 보유액도 차이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증감률인데 자가의 경우 전세의 자산 증가율인 6.4% 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높고, 3.7%가 증가한 월세에 비해서는 3배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부채의 경우, 자가 주택일 경우가 가장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작년까지의 전세가 폭등 때문인지 오히려 전세의 부채액이 1억 1,768만 원으로 1억 1,706만 원인 자가보다 조금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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