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튤립 버블' 아는척하기 (투기와 폭락의 역사)


네덜란드 '튤립 버블' 아는척하기 (투기와 폭락의 역사)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나누는 기준이 해당 분야의 용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제 분야의 관심 있는 용어들에 대해 공부할 겸 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 가서 아는척하기 딱 좋을 정도로만 (깊이는 없이)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푸른염소 경제를 공부하다보면 거품 경제(Economic bubble)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근현대사를 지나며 여러 차례 버블이 있었는데요. 세대에 따라 각자 경험해 본 버블은 다양하겠지만 익숙하게 회자되는 버블만 해도, 1920년대 미국의 대공황, 한국의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1980년대 일본의 거품 경제, 2000년대 미국의 부동산 버블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그리고 얼마 전 인기를 끈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서도 간접적으로 다루어졌던 1990년대 닷컴 버블도 있었습니다. 버블은 누군가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종국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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