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홈베이킹/집에서 만드는 달달한 연유브래드


초보 홈베이킹/집에서 만드는 달달한 연유브래드

초보 홈베이킹/집에서 만드는 달달한 연유브래드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올려본다.-ㅜ-ㅜ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을 새삼느껴본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게으름을 탓하며 모처럼 집에서 빵을 만드는 모습을 올려 보고자 한다. 내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위즈웰 반죽기를 사용하여 빵 반죽을 시작해보았다. 밀가루 양이 너무 많았는지 반죽기가 힘들어 하면서 열이 많이 나길래 기계 반죽을 멈추고, 손으로 조금 더 치대어준 다음에 발효를 위하여 그릇에 담아 주었다. 위즈웰 반죽기는 모터의 힘이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돈이 생긴다면 목돈을 들여서라도 반죽기는 모터가 빵빵한 놈으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다. 위즈웰 오븐속에 끓여서 김이 펄펄 나는 따뜻한 물을 반죽과 함께 넣어서 27로 온도를 맞추어 주었더니 약50분 뒤에 반죽이 두배로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글루텐이 덜 잡혀서 반죽의 느낌이 텐션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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