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노보드 원정:페리셔, 세번째 시즌!


호주 스노보드 원정:페리셔, 세번째 시즌!

안녕하세요, 스노보드 강사 이종욱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저는 호주 페리셔 스키장에 있어요. 바쁘고, 아프고, 그 와중에 정신 챙기고 한뼘 더 나아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을 들고있는지라 간간히 찍은 사진들로 소소한 일상들을 전할 수 있겠네요. 심심하지만,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에서 보기에는 시원한 사진들도 조금 있습니다! :) 여기에 도착한지 오래 되지 않았을 때 블루카우 터미널 빌딩 식당가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날이 맑으면 참 뷰가 좋아서 종종 앉아서 쉬어가곤 해요. 조금씩 눈이 덮히는 모습. 셀카밖엔 찍을 게 없어요.. 심지어 혼자 타던 날. 처음 산에 오른 날로 기억해요. 오, 여기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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