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노보드 원정:다섯번째 시즌 마무리, 귀국, 그리고 자가격리까지


캐나다 스노보드 원정:다섯번째 시즌 마무리, 귀국, 그리고 자가격리까지

안녕하세요, 스노보드 강사 이종욱입니다.시즌을 마무리하는 글은 항상 올렸던 것 같아요.몇 달을 미뤄뒀던 그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이번엔 정말 허무하게 시즌이 끝나버려서 지금까지도 마무리할 생각을 못했나봅니다.그래도 보내줘야겠지요..? 새벽녘 출근길.잘 보시면 비클이 지나간 흔적이 보이시죠? 밸리 트레일이라고 불리우는 산책로 및 자전거 길이 겨울에 눈으로 덮히면, 그중 일부 구간은 작은 그루밍 차량으로 다져놓습니다.이 길들이 크로스컨트리 스킹에 쓰이기 때문이에요.눈이 더 많이 오고 더 잘 다져져서 일이 끝난 후 집까지 스킹을 해서 가는 상상을 하곤 했어요. 감사한 한국 손님께서 컵라면을 한웅큼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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