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동운동화 에어맥스 어드벤티지2 실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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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윤파파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들! 최근 들어 이 멘트를 몇 번이나 적게 되었는지... 장기간 집콕을 하다 보니 쓸만한 예기 거리가 딱히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 콩나물처럼 쑥! 쑥! 잘 자라고 있는 우리 아들인데요. 키가 자란 만큼 발 크기도 전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취침하기 전 침대에 누운 우리 부자는 서로에 발을 맞대며 아들의 발이 얼마만큼 컸는지 확인해 보았는데요. "어라? 발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자랐네. 이거 키로 가야 좋은데... 발로 가는 거 아냐?" 라며 농담을 했죠. 참고로 제가 스몰맨에 발 사이즈가 280으로 나름 발만 큰 편인데... 부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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