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성범죄’ 비상 걸린 대학가… ‘인하대 사망’으로 불안감 커져


‘캠퍼스 성범죄’ 비상 걸린 대학가… ‘인하대 사망’으로 불안감 커져

‘캠퍼스 성범죄’ 비상 걸린 대학가… ‘인하대 사망’으로 불안감 커져 “술자리를 마친 뒤 집 방향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함께 귀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잘 모르는 남학생과는 절대 그러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18일 서울의 한 사립대 캠… www.donga.com 축제-동아리 모임 등 술자리 늘어 성범죄 증가에 영향 미친듯 “동기생과 술 마시기 불안” 목소리 인하대, CCTV 추가 설치 등 검토… 야간 순찰 강화 논의 나선 학교도 교육부 “야간 출입 관리 강화안 마련” 17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한 학생이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 15일 새벽 이 건물에선 이 대학 1학년생이 같은 1학년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여학생은 이후 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 인천=뉴스1 “술자리를 마친 뒤 집 방향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함께 귀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잘 모르는 남학생과는 절대 그러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18일 서울의 한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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