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다주택자 임대수입 샅샅이 파악"…통합 시스템 내년 가동 2,000만원이하 임대소득자들도 과세대상 포함 ‘현미경 감시’ [부동산 초피 단타 초단타]

[부동산 초피 단타 초단타]국세청 "다주택자 임대수입 샅샅이 파악"…통합 시스템 2020년 가동 ‘주택임대소득 통합관리시스템’2,000만원이하 임대소득자들도 과세대상 포함 ‘현미경 감시’내년부터 누가 몇 채의 집을 갖고 있는지, 임대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정부가 낱낱이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부처별로 관리되던 각종 부동산 관련 자료들이 하나로 통합되기 때문이다.사실 그동안은 월세와 재산세가 따로 관리되다 보니 사정이 다주택자들이 실제로 집을 몇 채나 갖고 있는지, 임대소득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국토부의 종합시스템이 완성되면 이럼 정보들이 모두 한눈에 파악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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