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뒤늦은 스타벅스 신메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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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점심은 간단히 먹기로 했다. 마침 생일쿠폰도 며칠 안 남고 바나나 신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서 스타벅스에 갔다. 여러 가지 바나나 신메뉴 중에 오늘은 이웃님 블로그에서 본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6,500원)를 먹기로 했다. 음료는 돌체 콜드브루 Tall(5,800원)을 생일쿠폰으로 시켰다. 영롱한 빛깔의 타르트. 이번 바나나 신메뉴들은 다 너무 귀엽고 예쁘게 생겼다. 돌체 콜드브루는 휙휙 섞어먹으면 아는 맛이지만 맛있는 맛.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는 노랑색 바나나 크림과 올려져 있는 바나나 초콜릿이 예쁘기는 한데 겉만 봐서는 맛있을까 싶기는 했다. 포크로 갈라보니 쉽게 갈라졌다. 타르트라고 해서 시트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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