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먹으러 다녀온 라구식당. 오랜만에 방문했다. 바깥에는 웨이팅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가 놓여 있다. 밖에도 메뉴가 간단히 적혀있다. 들어가자마자 QR체크. 자리는 편한 곳에 아무데나 앉으라고 해서 안쪽 자리에 앉았다.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꽤 있었다. 우리가 앉고 나서 금방 다 찬 것 같다. 내부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2인용 테이블도 충분히 넓어서 2인용 테이블에 앉았다. 메뉴판. 메인 메뉴는 라구 파스타와 라자냐 두 가지다. 우리는 라구 파스타(13,000원), 라자냐(14,000원), 볼 샐러드(3,000원)를 주문했다. 피클 안 주는 건가 보다 하고 그냥 먹었는데 지금 메뉴판 다시 보니 피클이 필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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