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먹으러 방문한 테라스222(Terrace 222). 오랜만에 피자 먹으러 가고 싶어서 하루 전 예약 후 방문했다. 주소가 신문로2가 1-222라서 이름이 테라스 222인 것 같다. 비가 많이 왔지만 친절한 택시 아저씨 덕분에 바로 앞에 내렸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에 바로 미술품들이 있어서 입구부터 분위기 있는 느낌. 입구에서 예약자 확인 및 QR체크 후 자리로 안내받았다. 우리가 앉은 자리. 테이블도 예뻤고 뒤로 살짝 보이는 테라스도 좋았다. 각 기둥 안쪽 벽에는 옷이나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설치되어 있다. 옷걸이도 있어서 겉옷이 있으면 편하게 이용 가능할 것 같았다. 메뉴판. 와인 메뉴판은 따로 있는데 술을 안 마셔서 굳이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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